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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애니 '치치핑핑' 중동과 인도, 러시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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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3-04-1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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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애니 '치치핑핑' 중동과 인도, 러시아 진출
출처 : 전자신문, 2022/10/20
글로벌 K-애니메이션 '치치핑핑'이 중동과 인도, 러시아로 방영 지역을 확대한다.
'치치핑핑' 제작사 아리모아(대표 계영진)는 19일 UAE 두바이에서 쿠리그룹(회장 파하드 하셈쿠리)과 '중동, 인도, 러시아 지역 치치핑핑 영상 배급&캐릭터 라이선스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치치핑핑' 방영 국가는 기존 미국, 중국, 영국, 프랑스, 대만, 베트남, 불가리아, 말레이시아 등에서 중동 지역과 인도, 러시아까지 포함해 총 55개국으로 늘었다.
아리모아는 쿠리그룹과 '두바이 랜드마크 메타버스 구축사업' 협력 방안, 중동 지역 고전 스토리 기반 'TV용 3D애니메이션 공동 제작' 사업도 협의하고 있다.
쿠리그룹은 두바이 정부가 디지털 경제 중심 스마트시티 사업을 추진하며 주요 권한을 위임한 기업이다. 1963년에 설립 후 두바이 국왕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전대 국왕 시절부터 여러 사업을 함께하고 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치치핑핑' 제작사 아리모아(대표 계영진)는 19일 UAE 두바이에서 쿠리그룹(회장 파하드 하셈쿠리)과 '중동, 인도, 러시아 지역 치치핑핑 영상 배급&캐릭터 라이선스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치치핑핑' 방영 국가는 기존 미국, 중국, 영국, 프랑스, 대만, 베트남, 불가리아, 말레이시아 등에서 중동 지역과 인도, 러시아까지 포함해 총 55개국으로 늘었다.
아리모아는 쿠리그룹과 '두바이 랜드마크 메타버스 구축사업' 협력 방안, 중동 지역 고전 스토리 기반 'TV용 3D애니메이션 공동 제작' 사업도 협의하고 있다.
쿠리그룹은 두바이 정부가 디지털 경제 중심 스마트시티 사업을 추진하며 주요 권한을 위임한 기업이다. 1963년에 설립 후 두바이 국왕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전대 국왕 시절부터 여러 사업을 함께하고 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