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게이션

회사소개

News


애니메이션 ‘치치핑핑’ 중국 진출 본격화…중국방송과 투자 MOU

조회 2,694

치치핑핑 2020-03-10 12:48

㈜아리모아(대표 계영진)가 중국 법인
‘유아치치핑핑상무집행유한공사’(대표 이용광)와
현금 투자 및 중국 동북3성 지역 캐릭터라이선싱 총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국 법인은 ‘치치핑핑’ 캐릭터 라이선싱 사업을 위해 중국의 요녕성
기업가협회 회원사들이 공동으로 출자해 만든 회사이다.
법인 대표인 이용광 요녕성 기업가협회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1차로 12월 말까지 200만달러 직접투자를 실행하고 행후 추가 투자를 약속했다.
중국 ‘치치핑핑’ 캐릭터 사업에 대한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 유통망을 통해 본격적인 마케팅과 영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아리모아’에서 제작한 3D TV 애니메이션 ‘치치핑핑’은 지난 11월 6일 중국국영방송사인
중국교육방송(CETV)에 황금시간대인 오후 5시 55분 첫 방영을 시작으로 폭발적인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중국교육방송(CETV)은 중화인민공화국의 교육부가 관할하는 교육 텔레비전 방송국으로
한국의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같은 위치에 있는 방송사다.

한·중 문화콘텐츠 교류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원장 김영준)의
부문별 실무진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중국 진출의 성과를 거뒀다.

업력 20년인 ‘아리모아’가 중국 진출 본격화를 위해 중국 방송 직후인 지난 11월, 중국 북경에
‘북경치치핑핑자문유한공사’ 아리모아 북경 법인을 설립했다. 또한 중국과 합작으로
‘치치핑핑’ 극장용 애니메이션을 내년 2월부터 제작 착수하여 2021년 극장 개봉 예정이다.


[아주경제 기사보도]
해당기사 바로보기
애니메이션 ‘치치핑핑’ 중국 진출 본격화…중국방송과 투자 MOU
https://www.ajunews.com/view/20191217105136222
❤️치치핑핑은 향후 중국 시장을 넘어서 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한류 K-애니메이션의 선두역할을 하겠습니다!